[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T.O.P 연인 원빈과 신민아가 'T.O.P 톡'을 통해 인기대결을 펼친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국내 최초로 QR코드 스캔을 통해 실시간 진행하는 스마트폰 프로모션 'T.O.P Talk(이하 T.O.P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원빈 혹은 신민아의 QR코드 제품을 선택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T.O.P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시간대나 상황에 맞추어 원빈과 신민아가 소비자에게 로맨틱 talk를 전달받게 된다. 즉 자연스럽게 원빈과 신민아가 원빈 T.O.P와 신민아 T.O.P를 통해 가상의 인기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원빈과 신민아의 달콤한 키스로 화제가 되며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광고에 이어 소비자와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브랜드 스킨십을 높여 T.O.P에 대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원빈이 전하는 T.O.P톡, 신민아가 전하는 T.O.P톡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O.P톡은 기존의 획일화된 QR 코드 활용의 한계를 넘어 사람들이 T.O.P를 접하게 되는 시간이나 상황에 맞는 실시간 컨텐츠를 매칭시켜 소비자가 직접 T.O.P의 멜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즉 오후 시간대에 T.O.P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면서 이 시간의 T.O.P 톡을 본 후, 오늘 밤 혹은 내일의 T.O.P 톡 내용이 궁금하다면 QR 코드를 다시 스캔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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