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는 배영섭(사진 좌), 오승환, 최형우(사진 우) 선수  ©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라이온즈의 2011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 150대를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갤럭시존과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 예약 판매에 돌입했으며 실제 제품은 11일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
 
제품 외관에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상징하는 심볼 마크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번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는 단 150개의 제품만이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여기에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오승환, 최형우, 배영섭 등 시즌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함께 패키지로 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승까지 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기프트로 이번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소비자들과 스마트하게 소통하고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에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대구와 서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이달말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한 캐시백 행사와 함께 18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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