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기다린다’ 첫 싱글 앨범 발표
 
[이뉴스투데이 = 이미현 기자] 실력파 신인의 등장으로 가요계가 술렁거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11월 3일 첫 싱글 앨범 ‘기다린다’를 발표하는 신인가수 QJ이다. QJ는 퀄리티(Quality)와 웨스트(West)의 합성어인 퀘스트(QWEST)와 본명(서정수)에서 제이(J)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인기가수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조규만을 비롯해 박정현과 이수영을 프로듀서 했던 MGR와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연우를 프로듀서한 고영환, JYP 및 제이튠 프로듀서 서의범, 일본 SONY BMG 소속 프로듀서 저스틴, 쿨의 ‘사랑합니다’를 프로듀서한 위종수 등 7명의 프로듀서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타이틀곡 ‘기다린다’는 가수 김연우의 프로듀서 고영환 작곡가와 JYP의 전속 작곡가 서의범의 공동작품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이다.
 
신인가수로써는 유례없는 유명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인해 벌써부터 가요계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JYP의 실력파그룹 ‘노을’과 국민가수 김건모도 실력파 신인가수 QJ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기개그맨 ‘김준호’와 ‘오작교형제들’에 출연중인 여배우 윤주희가 지원사격에 나선 QJ의 타이틀곡 ‘기다린다’ 뮤직비디오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신인가수 QJ는 인기그룹 COOL의 리드보컬 이재훈과 공동으로 곡 작업 및 드라마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일본 SONY BMG를 통해 일본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QJ는 데뷔 앨범 공개 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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