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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대기업들의 생산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생산비 절감을 위해 대기업들은 중국의 제조사에 생산을 의뢰(OEM)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중국의 값싼 노동력과 국내 대기업들의 철저한 품질관리과 만나게 되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원가가 저렴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요즈음은 우리 주위에 있는 제품들의 대다수가 이런 ‘made in china’ 제품이다.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made in china’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산방식의 차이를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중국산 제품의 생산방식 크게 ODM과 OEM으로 나눌 수 있는데, ODM방식이란 중국 제조업자가 설계˙생산한 제품을 국내 수입업체에서 자신의 상표만 부착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판매자는 제품의 개발·제조에는 참여하지 않고 제품 수입 후 판매·유통에 집중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관리할 책임감이 없다.
이와 달리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방식은 판매자가 개발한 제품을 하청 제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신뢰도와 제품의 가치를 위해 하청을 준 판매자는 제품의 전반적인 제조과정을 통제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한다. 대부분 대기업 전자제품의 부품들이 OEM방식으로 생산된다.
OEM 방식으로 전자담배를 생산하고 있는 저스트 포그(http://justfog.com)의 김효진 대표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 업계평균 고장률이나 품질저하 비율은 30%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ODM방식으로 생산되어 유통된 전자담배들 때문이다”며 “저스트 포그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OEM 생산방식을 통해 품질 좋은 전자담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 포그는 전자담배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학박사를 영입, 자체 연구소를 통해 전자담배의 핵심 기술연구에서부터 양품 생산관리까지 소비자의 손에 닿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무화기 고장발생률을 극소화시킨 정밀 제조법을 고안해 포그텐S의 생산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포그텐S’는 전문가들로부터 현존 최고의 전자담배로 평가 받고 있다.
김효진 대표는 저스트 포그의 모든 제품들은 “국내 우수 인력들이 직접 개술개발하고, 생산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안전성, 성능, 디자인, 맛표현이 검증된 제품으로 고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의 전자담배를 제공하기 위한 저스트 포그의 노력에는 차별화된 품질로써 승부하겠다는 저스트 포그의 경영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이는 국내 전자담배의 품질향상과 고급화에 기여하며 전자담배 시장의 전반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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