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광열 기자] 요즘 전자담배 시장에서 후발주자이지만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시그닛코리아’다. 시그닛코리아는 지난 4월 9일 전국 17곳에 전문매장 ‘시그닛바’를 오픈한 뒤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시그닛바는 바(BAR) 형식을 도입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최근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그닛바 고양점에 대해 알아보자.
 
▲     © 이광열

 
우선 시그닛바 고양점을 운영 중인 정인호 사장은 상냥한 미소의 소유자로 시그닛바 운영 이전에는 디자이너로 활동했었다. 그녀는 남편의 금연을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던 중 시그닛코리아를 알게 되었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전자담배 블리스에 반해 시그닛바 고양점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그닛바 고양점의 정인호 사장은 “처음엔 남편의 흡연이 못마땅해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전자담배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땐 미처 내가 전자담배 매장의 사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시그닛코리아의 감각적인 전자담배 디자인과 럭셔리한 매장 인테리어를 보고 나서 그 매력에 빠져 이처럼 시그닛바 고양점의 주인이 되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재 시그닛바 고양점은 단순히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그치지 않고 전자담배를 선호하는 이들끼리 모여 정보를 공유하면서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시그닛코리아는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무더위로부터 답답함을 날려버리기 위한 컨셉의 전자담배 ‘시그닛 C5’를 출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전자담배 ‘블리스’ 이후 출시되었기 때문에 신제품 디자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시그닛코리아의 전자담배 신제품 ‘시그닛 C5’의 디자인을 발빠르게 확인해보고 싶거나 시그닛바 고양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이들은 지금 바로 홈페이지(www.cignitkorea.com)에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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