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금융산업의 메카라 불리는 미국시장에 애니카스피 금융 기술이 상륙한다. 소파규정에 따라 한국에 주둔중인 미군과 군속 가족을 합하면, 100,000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이곳은 소파규정에 따라 한국 내에 위치하는 미국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시장은 폐쇄적인 공간과 영업으로 일관되어 왔다.
 
애니카스피리스가 미국의 유수한 자동차리스회사를 제치고 이 시장에 진입한 것은 현지에 맞는 상품 구성과 서비스 때문이다. 한국에 있는 애니카스피리스를 한국 고객이 평가하는 시각보다는 미국인의 눈으로 평가한 애니카스피리스의 기술이 더욱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에게 소구력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소파규정의 적용은 근거리 무역에 속한다. 지형적인 공간은 한국땅에 있지만, 모든 관습과, 제도 소비성향, 소구력, 만족도의 평가 등은 모두 다르다. 통상적으로 금융의 시발점이고 금융을 꽃피운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에 작은 공간이지만, 애니카스피리스로서는 뜻깊은 경험에 속한다. 앞으로 파이를 키우고 신뢰를 얻기 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 전세계, 미군이 진출한 곳곳에 애니카스피리스가 진출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시장은 특정 메이커가 독점적인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서 창출된 거대한 이익으로 세계화를 외치고 세계 속으로 진출하려는 안간힘을 쏟아 붙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에서 선전하는 한국산 메이커가 엄청난 인기와 폭발적인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지만, 사실상 미국이라는 나라를 볼 때, 미미한 수준이다. 보이는 현상과 보이지 아니하는 현상 중 가장 극명한 것은 진입 코스트다. 메이커 이익이 미국소비자를 불러들이는 일에 집중된다. 그것도 미국소비자 전체에 호소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애니카스피리스가 미군시장을 주목한 것은 한국에서 탄생된 애니카스피리스의 천부적인 이유로 주요한 부분에서 한국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적이기 때문에 세계적이라고 역설을 하면 어떨까? 미군은 존재이유상, 순환보직을 가진다. 전세계 미군이 진출하지 아니한 나라가 거의 없고 군수사업은 엄청난 규모로 이루어진다. 애니카스피리스가 주목한 것은 이러한 미군병사와 가족들이 고국에 돌아갈 때, 한국의 우수한 자동차[자동차리스]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자동차와 자동차리스를 홍보하는 홍보 대사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군과 가족은 미국의 구석구석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살고 있는 미국인이다. 햄버거에 맛들이면, 벗어나지 못하듯이 한국에 근무할 때, 한국의 우수한, 세계적인 자동차[자동차리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어떤 홍보 효과 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가 질레트 면도기를 선물한적이 있다. 그 이후로 쭉 10년간 질레트 면도기를 사용한다. 면도기 하나 공짜로 준 효과 이상의 값어치를 질레트는 찾아갔다. 면도기는 저가의 상품이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또 구입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지만, 자동차는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맞지 않다.
 
애니카스피리스가 이시장에 진입한 것은 제값 받고, 한국 자동차와 자동차리스를 경험시킨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야말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은 덤인 셈이다. 그런데, 아직은 메이커가 이러한 중요한 시장을 규모의 경제를 들어 외면하는 현상이 안타까울 정도다.
 
애니카스피리스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금융산업의 한 분야를 연구하고 개척하여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 편에 선 회사다.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더 좋은 상품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양한 한국 차와 합리적인 자동차리스에 대해 확인하고 싶은 이들은 애니카스피리스의 홈페이지(www.anycarsp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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