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성희기자] 한국통신학회(회장:홍대형 서강대교수,http://www.kics.or.kr)는 오는 4월 22일(금), 제56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스마트 시대의 미디어 융합 및 빅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변하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있어서 IT 융합의 과제와 정책, 기술,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방송학회와 정보통신정책학회, ETRI, KT, 삼성전자, SKT, LGU+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KT의 최두환 사장이 “스마트 시대 미디어 융합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한양대 장석권 교수가 ”미디어 융합 정책 이슈와 과제“, ETRI의 이호진 부문장이 ” 미디어 융합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에는 박재문 방통위 융합정책관, 김태환 KBS 기술연구소장, 장석권 정보통신정책학회장, 이동면 KT 상무, 김기호 삼성전자 연구소장, 최승종 LG전자 상무, 이호진 ETRI 부문장, SKT 하성호 실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한편, 한국통신학회는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대학교 이병기 교수에게 ‘정보통신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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