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인터넷뉴스팀] HS애드가 최근 자사의 비전선포 1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 400명이 LG와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 야구장을 찾아 '3D로 한판 붙자'는 구호 아래 사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호는 지난해 선포한 자사의 3D 비전의 실천의지를 대외에 알리면서 LG트윈스의 선전을 격려하고 주력 광고주인 LG전자의 3D기술 우위를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고주인 LG전자의 대 삼성 전투(?)의지를 지원하는 등 광고주와 한마음이 돼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LG애드는 지난해  4월  Hybrid Solutions in Advertising라는 의미의 HS애드로 새출발했다.
LG애드의 사명변경은 뉴미디어의 약진, 방송통신 융합 등 급변하는 광고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광고회사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HS애드의 HS는 ‘하이브리드 솔루션(Hybrid Solutions)’의 약자로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접점을 파악,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조합을 통해 최적 마케팅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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