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4월 2일 개막되는 2011 한국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 입장권 티켓판매가 22일 시작됐다.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인터넷으로 단일 ID로 1회 9장씩 총 3회, 콜센터를 통해서는 9장씩 모두 4회, 편의점 등에선 한 사람당 4장씩 모두 2회까지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유의해야 한다.

또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예매도 가능한데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용 스포츠
예매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하면 실시간 예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은 4월 중 출시된다.
 
우선 오는 4월2일 개막전 입장권 구매는 이날부터 가능하며 23일부터는 4월5일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 경기, 24일에는 4월2일 KIA타이거즈-삼성라이온즈전, 25일부터는 4월 5일 열릴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전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두산베어스는 오는 23일 오전 9시 잠실야구장에서 올 시즌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인데, 이번 고사에는 김진 사장을 비롯해 김경문 감독과 모든 선수단과 임직원이 참석하며 2011년 시즌 무사고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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