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인터넷뉴스팀] 전자담배 카트리지에 액상을 주입할 때마다 액상이 손에 묻는 느낌이 싫거나, 사용하는 카트리지에서 자꾸 타는 냄새가 났다면, 그리고 카트리지 캡이 너무 쉽게 빠져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 불편을 호소하던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국내 대표 전자담배회사 저스트포그(www.justfog.com)가 ‘샷건’ 카트리지를 개발, 출시했다는 소식에 반색을 하고 있다.
 
‘샷건’ 카트리지는 단 한번의 리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사용성이 뛰어난 카트리지로서 그간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자담배의 완성도를 높여온 저스트포그의 노하우가 응집된 제품이다. 또한 샷건 카트리지는 현재 특허출원 완료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저스트포그만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다.
 
‘샷건’ 카트리지는 블랙바디로 디자인돼 전자담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카트리지 양쪽 측면에 줄 눈 형태의 표시부를 적용, 액상의 잔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세련미를 자아내는 디자인은 무척 인상적이다.
 
샷건은 양쪽 방향의 증기이동을 통해 카트리지로부터 무화기로의 원활한 액상공급이 가능한 적정압력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 이는 기존의 타사 제품들이 증기 이동통로를 카트리지 한 쪽으로만 설계해 무화기로의 액상공급이 어려워 탄내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적 한계를 크게 개선한 점으로 명품 브랜드로서 저스트포그만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저스트포그 관계자는 “샷건 카트리지는 리필된 샷건만 간단히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면서 “굳이 액상병을 들고 다녀야 할 불편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매우 뛰어난 제품이므로 포그텐과 함께 사용한다면 시장에 출시된 전자담배 중 가장 가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저스트포그는 현재 샷건 카트리지 출시기념으로, 포그텐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샷건 카트리지 1박스와 리필키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6개월간 AS가 가능한 3만7천원 상당의 정품 무화기를 추가증정 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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