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림무약 썬민에서 출시된 아미노산 보충제, 아미노썬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2011년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풍림무약 썬민(www.aminosun.co.kr)은 일본 등 해외 제품에 비해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선수와 프로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06년에는 프로구단선수, 국가대표선수 사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KATA)의 공식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풍림무약 썬민에서 출시한 아미노산 보충제인 아미노썬은 LG트윈스의 이택근,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등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섭취를 하고 있으며,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전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미노썬을 섭취하며 훈련에 임해왔다.
 
지금까지 풍림무약 썬민은 프로선수들 사이에서의 유명세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올해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풍림무약 브랜드사업팀 고종현 과장은 ‘㈜풍림무약 썬민은 그 동안 프로스포츠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검증받았으며, 이제는 프로스포츠 시장을 벗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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