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연예팀] 송혜교가 얼마나 야하길래?

송혜교 주연의 영화 '페티쉬'가 18세미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페티쉬는 송혜교의 해외 출연작으로 주제 내용 대사 영상의 표현이 직접적 자극적으로 표현돼 청소년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최근 판정했다.

이에따라 페티시는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관람이 불가능하다.

페티쉬는 주인공 숙희(송혜교 분)가 무당이 될 운명을 피하기위해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극중 숙희는 옆집에 사는 부부와 가까워지고 남편이 돌연사 하자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 이 부부의 남편을 유혹한다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야하면? 송혜교가? 말도 안돼" "송혜교의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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