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지금 당신이 빨아들이는 담배연기 한 모금에는 10만 종류가 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그 중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규정한 것만 60여종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995년 니코틴을 '마약'으로 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03년 흡연을 '이번 세기 최대의 재앙'으로 지목했다. 

최근 국내기업 이티에스생명과학에서 건강에 해롭지 않은 담배를 선보였다. 전자식 금연보조제가 그것인데, 이티에스생명과학은 전자식 금연보조제 ‘모닝플러스’를 서울지방식약청 1호 의약외품(전자금연보조제관련)으로 정식 승인 받고 출시했다.                                 

4無제품 (니코틴 無, 타르 無, 일산화탄소(co) 無, 간접흡연/환경피해 無)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모닝플러스는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보다 안전하고 인체에 무해한 충전 배터리 형식의 전자식 금연보조제다.
                                                                
충전 배터리식 전원을 이용한 카트리지안에서 에센스오일(담뱃잎에서 추출한 연초유)을 무화기에서 순간적으로 기화를 시켜서 이 증기를 담배연기처럼 흡입을 하는 디지털 형식으로, 불쾌한 냄새와 지저분한 담뱃재가 없어 상쾌하고 크기 또한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따라서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흡연을 즉시 충족시킴으로서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모닝플러스는 이티에스생명과학의 엄격한 품질관리(서울지방식약청품질관리기준)로 완성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흡입시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를 흡입하게 함으로 시각적 미각적 효과와 흡연에 대한 습관성을 서서히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티에스생명과학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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