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스타에서 가온아이티로 명칭과 CI 변경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지난 2008년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정보보안전문가, 해킹&보안 관리자 등, IT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센터를 설립해 IT 교육 서비스 분야에 뛰어든 이남주 대표는 이번에 Gaon IT Education (이하 가온 IT교육센터, www.gaon-it.com, www.gaon.ac)로 교육센터의 명칭과 CI를 변경했다. 이 대표는 “올해 새로운 명칭과 CI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국의 IT교육의 중심 교육센터로써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서는 IT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가온 IT교육센터는 질적 향상을 위해 강사가 아닌 연구진을 배치하여 실무에서 실무를 병행하는 연구진에 의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B2G, B2B, B2C 모든 분야에 대해 교육이 가능하며 국가기관을 위한 특수교육,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자격증 및 취업교육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매 교육 후 고객과의 Feedback과 커뮤니티 (아이티멘토, http://cafe.naver.com/itmento)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은 이 교육센터의 장점이다.
 
이남주 가온IT교육센터 대표는 “그 동안 아이티스타란 이름으로 운영해오던 이 전문 IT교육센터를 ‘Gaon IT Education’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전문 IT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사와 연구진이 제작한 교안으로 책임 강의
이 대표는 GAON이라는 이름에 대해 “중심, 가운데라는 또는 새롭게 새운다”는 뜻인 순수 우리말로써 현재 취업, 교육의 퀄리티, 기술력에서 최고의 IT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러한 가온 IT교육센터에 최고의 장점 중 하나는 전 과정에 전임강사 진행에 있다. 책임강의를 목적으로 모든 강의는 15명의 연구진이 직접 교육교안을 제작하고 강의를 진행한다. 이렇게 믿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이 교육센터의 최대 과제이며 이를 실천해 나가면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실무 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인정받는 교육생을 양성하고 있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교육시켜 어떠한 환경에서도 대응하고 새로운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반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기초와 원리 위주의 교육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현장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일반 기업의 직무교육, 그리고 공공기관의 특수교육 분야도 특화 시켜 사업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소수 정예 교육으로 능력 개발 최대화
가온 IT교육센터의 차별화는 ‘소수 정예’다. 말 그대로 한 클래스 당 12~15명의 교육생들이 과정별 단과 형태가 아니라 프로젝트 과정 교육으로 원리 파악부터 응용단계까지 현업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교육위주로 진행된다는 것. 특히 프로젝트 대비반은 실무위주의 심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인기가 높다.

 
또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폭 넓은 연구 활동으로 대외적인 IT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에도 적극 참여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가온 IT교육센터의 능력과 기술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구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향후 가온IT의 장점과 연계된 IT취업분야에서 우위를 점 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된 채용예정자 과정을 더욱더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예정자 과정은 선 취업 후 교육하는 제도로써 일반적인 교육기관에서 취업을 목적으로 교육 하는 게 아닌 취업한 후 교육하는 것으로 100% 취업확정 후 교육하는 것으로 현재 많은 교육센터의 문제점인 취업부분에 대해서 2010년 하반기부터 어울림정보기술㈜, 위쉬정보기술㈜를 비롯 약 10여 개 업체의 채용예정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자바, 안드로이드 업체위주로 채용예정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통해 200만원의 국비지원으로 연수생의 수강료의 부담을 줄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 산하 국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지원연구센터와 제휴를 통해 약 500여 개 업체의 취업지원MOU를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구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 구로지역에 있는 교육생은 구로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가온 IT 교육센터의 주요 교육 과정은 모스(MOS), 컴퓨터활용능력, 웹디자인, 리눅스(Linux), CCNA, CCNP, CCVP, CCIE R&S, MCSE, C언어, 자바(Java), 모바일, 안드로이드, 아이폰, 오라클 공인 시스템엔지니어, 정보보안전문가(PT), 기업에 맞춘 채용예정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실무능력에 초점 맞춘 교육 커리큘럼
이와 같이 실무능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교육센터는 교육관리, 교육강의, 교육컨설팅, 취업정보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수강생•수료생에 대한 인적자원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배출하는 취업생이 매월 15~20명이고 채용예정자 과정은 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닥 상장 보안회사인 어울림정보기술㈜에서 제공한 고가의 UTM장비를 보유하여, 보안과정을 진행하는 모든 수강생에게 무료 장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오라클 WDP공인교육센터로써USA 오라클공인강사 자격이 있는 오라클 원어강의 또한 가능하며, MS 과정은 실무경력 5년 이상의 강사를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시스템관리 및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할 수 있는 능력도 배양하고 있으며 유닉스•리눅스의 OS 네트워크 운영과정과 IT 자격증 취득을 위한 OCP, OCSA, OCNA, OCP Java, CCNA, CCNP, CCIE, SIS, CISSP,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 관리사 등이 있다.
 
가온 IT 교육센터는 이렇게 다양한 IT전문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강의와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교육강의의 질을 향상시키고 강사 평가제를 도입했으며 철저하게 프로젝트 및 취업까지 책임지도하고 있다”며 “장학제도 등 수강복지를 강화하고 강의•실습 수강생 활동에 충분한 시설 확충으로 철저한 교육관리와 밀착형 교육시스템으로 IT기업에 필요한 실용적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온IT교육센터의 책임교육 강의를 위한 실무 강사진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교육하는 전 과목을 책임 교육 강의로 전 과정 모두 전임강사를 채용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눅스, 유닉스, 오라클,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해킹&보안 등에 실무 강사진이 각각 포진되어 있고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 강사진들은 실무경력 5년 이상, 강의 경력 3년 이상, 그리고 해당분야 전문서적 집필 등,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책임강사들이 각 학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이 외에 1,000여 개의 실무업체와 제휴한 취업시스템, 97% 이상의 국내 자격증 및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률, 교육 후 수료한 수가생의 90% 취업률 등은 가온IT교육센터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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