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팡쿠펀 이인환 대표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최근 소셜커머스 사이트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소셜커머스는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그루폰(Groupon)’의 성공으로 잘 알려진 새로운 할인구매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도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여러 소셜커머스 업체가 알려져 있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중 옥석을 가려내는 일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 '원어데이 반값 특가할인 전문의 소셜커머스'인 팡팡쿠펀(대표 이인환, www.pangpangcp.com)이 11월 5일 론칭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팡팡쿠펀은 후발업체지만 선두업체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해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또한 대구, 경북의 토종브랜드로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한 문화컨텐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팡팡쿠펀은 기존의 다른 쿠폰사이트와 달리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공동구매 형태의 기획 마케팅(홍보)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대구, 경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어, 이 지역의 실물경제와 연계하여 계약 체결(제휴)업체가 실제로 체험 서비스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팡팡쿠펀의 이인환 대표는 "제휴 업체들과 소비자 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양자 모두 `윈-윈'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주요 거점지역)의 소비자와 제휴매장이 동시에 만족하는 소셜네크워크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소비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팡팡쿠펀은 "50% 이상 팡팡 터지는 쿠폰 세상을 즐기자"를 모토로 한 브랜드명이다. (쿠펀=COUPON+FUN 즐거움, 재미) 팡팡쿠펀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하루에 한 가지 상품, 서비스를 선정해 메인 페이지와 제휴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집중적으로 광고를 한다. 그 후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에서 최소 구매인원이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하면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체험 서비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원데이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 기대되는 팡팡쿠펀의 서비스 및 사업제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pangpangcp.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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