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삼성출판사의 삼성북스(http://www.ssbooks.com)에서 매주 새로운 양질의 전집을 공동구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성북스는 기존의 다른 전집물과는 다르게 5~10만원대의 전집도 찾아볼 수 있다.

송파에 거주하는 이선희(34)씨는 6살 된 큰 딸이 읽을 책이 없다는 푸념을 자주 해 고민이 많았다. 어렸을 때 구입해 놓은 50~100권짜리 전집들은 이제 수준이 맞지 않고,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몇 십만 원짜리 전집을 덥석 사주기도 힘들다며 “유명 전집들 중에는 비싸고 볼륨만 크고 내용이 없는 책들이 많아서 막상 사놓아도 애들이 잘 보지 않아요.”라고 비효율적인 전집에 불만을 토로했다.

카페나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서평을 살펴보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알뜰한 엄마들 사이에서 출판사 온라인몰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와 소비자 간의 직접 소통 채널이 된 출판사 직영 전문 온라인몰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업체인 출판사에서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배제하고 직접 유통하여 판매가격을 낮춘 파격적인 가격이다. 

▲ 삼성북스 최저가 하루 이벤트     © 김성은
삼성북스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원데이 특가 행사인 ‘삼성북스데이’를 진행한다. ‘삼성북스데이’는 삼성출판사의 모든 전집 및 인기단행본 반값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오는 10월 27일 ‘삼성북스데이’ 에서는 <창작동화 세트>, <미니 명작만화 세트>, <삼성 지식동화> 등 삼성출판사의 모든 유∙아동 인기 전집과 <이솝우화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우화>, <삼성 자연그림책 세트> 등 인기 단행본을 최대 64%까지 할인된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0월 27일 삼성북스의 신규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 초대권을 증정한다.(1인 2매, 선착순 200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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