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거주하는 이선희(34)씨는 6살 된 큰 딸이 읽을 책이 없다는 푸념을 자주 해 고민이 많았다. 어렸을 때 구입해 놓은 50~100권짜리 전집들은 이제 수준이 맞지 않고,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몇 십만 원짜리 전집을 덥석 사주기도 힘들다며 “유명 전집들 중에는 비싸고 볼륨만 크고 내용이 없는 책들이 많아서 막상 사놓아도 애들이 잘 보지 않아요.”라고 비효율적인 전집에 불만을 토로했다.
카페나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서평을 살펴보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알뜰한 엄마들 사이에서 출판사 온라인몰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와 소비자 간의 직접 소통 채널이 된 출판사 직영 전문 온라인몰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업체인 출판사에서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배제하고 직접 유통하여 판매가격을 낮춘 파격적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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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27일 삼성북스의 신규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 초대권을 증정한다.(1인 2매, 선착순 200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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