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인터넷뉴스팀] 다국적 안과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 : 정구완)이 안과분야의 제약산업 및 연관 유통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201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알콘은 안과분야에서 전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써, 1993년 설립돼 국내에 각종 안과전문 의약품과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안과수술 장비,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을 공급하며 매년 20% 이상의 괄목한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미국 포춘지의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3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직원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알콘㈜은 이러한 기업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해 ‘새로운 시각과 세계를 보는 눈을 가진 인재’라는 인재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번 공채를 통해 기본적인 업무수행능력은 물론, 도전정신과 창의력,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젊은 글로벌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 모집부문은 ▲안과제약 영업 ▲안과수술기계 및 장비 영업 ▲Government Affairs Manager ▲IT Support Specialist 총 4개 분야로 신입 및 경력사원이 채용될 예정이며, 근무지는 지원 분야에 따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으로 나뉜다.

신입부분의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및 2011년 취득 예정자이며,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경력 부분은 영업직은 3년 미만, Government affairs manager는 5년 이상, IT Support Specialist는 3년 이상의 관련 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입사지원은 한국알콘 홈페이지(www.alco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전형과 면접, 영어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11월말까지 선발을 완료한다.
 
정구완 사장은 "지난 5년간 한국알콘은 다양한 채용 방식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초우량기업에 맞는 인재들을 선발, 육성해 조직 규모를 3배 이상 키우는 등 적극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글로벌한 경영전략을 국내시장에 잘 적용함과 동시에 한국시장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