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후보는 가장 많은 득표에 성공했다.
손학규 당대표 당선자는 노무현 정권 당시 경기지사를 지냈다.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지만 이후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도 정체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손 당대표 당선자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2012년 정권교체를 약속하며 "잃어버린 600만 표를 되찾아 오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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