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학습환경의 영어전용교실 겸 어학시스템 '스마트랩'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한국형 토익ㆍ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오는 2012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토익ㆍ토플 등 해외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존의 해외 영어시험보다 말하기와 쓰기 능력 등의 향상을 위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모든 영역이 포함된 정부(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발한 공신력을 가진 영어능력평가시험이다.
 
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이유는 바로 2013년도부터 대입 수시전형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2016년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외국어(영어) 영역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오리엔트에이브이(http://www.orientav.co.kr)에서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환경의 영어전용교실 겸 어학시스템인 ‘스마트랩(SMART LAB)’을 개발하였다.
 
‘스마트랩’은 임베디드 타입으로 기존 PC방식의 수업 환경보다 사용 연수에 따른 교체주기가 길며, 관리와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어학 학습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어학실에서 사용하는 수업제어 기능뿐 아니라 화상대화, VOD 학습, 학사관리시스템(LMS) 등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필수적이다. 또 음성녹음 기능 및 텍스트 입력, 터치 입력 등이 가능하여 손쉬운 영어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Wi-Fi무선인터넷, HDMI, VGA, SD 등도 지원되니, 자기주도형 및 수준별 학습을 통한 영어 전용 교실에서는 물론 효율적인 외국어교육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오리엔트에이브이 김영기 대표이사는 “’스마트랩’은 최근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험 방식에 맞춰 개발되었다. ‘스마트랩’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들이, 학생들이 변화하는 외국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랩’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오리엔트에이브이 홈페이지(www.orientav.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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