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양미영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직원들은 동명대 정보보호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주간 첫날인 6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홀트수영사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PC점검 및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온누리캠페인은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ISA는 지난 2008년부터 장애우, 어르신 등 정보보호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사회복지단체의 PC의 보안을 점검해주는 정보보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전국 50개 이상의 복지관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DDoS 등 사이버공격에 이용되는 좀비 PC를 제거, 예방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 및 전국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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