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해변 풀빌라 합숙 프로그램으로 날씬해지자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 하지만 국내 합숙다이어트는 도심 속의 단식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여름 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의욕이 감소한다. 그러나 그 금액은 1개월에 400만원 정도여서 쉽게 참여할 수 없다.

 
만약 다이어트를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단독 풀빌라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타이다이어트(www.thaidiet.co.kr)가 선보이는 합숙다이어트는 4계절 언제나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태국 파타야 해변에 위치한 단독 풀빌라에서 합숙을 하며, 각 회원의 체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영양사와 쉐프가 호흡을 맞혀 최상의 식단을 제공해 다이어트를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 전문트레이너가 과학적인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살찐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전반적인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해 준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1개월 동안 7kg~10kg 정도의 감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체중감량을 도와 주고 있다.
 
언제든지 입소가 가능하며 스트레스 없이 흥미롭게 다이어트를 즐길 수 있는 타이다이어트는 9월 접수계약을 하면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슈즈를 증정하고, 선착순 5명에게는 20%의 금액을 할인해준다.
 
타이다이어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 비교해본다면 비용은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9월 중 접수 시 10월 14일 출발하게 된다.
 
한편 타이다이어트는 1일 5회 건강식단을 편성해 체지방 감량만이 아닌 건강에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레포츠를 부상의 위험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운동 프로그램도 독특한 운동 구성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사지나 수영 등은 따로 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 내에 포함돼 있으며, 운동복도 계속 교체 및 세탁돼 제공된다.
 
또한 전화기는 여유 있게 준비돼있어 언제든 한국과 통화할 수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마련돼있다.
 
주관사인 타이교역 관계자는 “국내 프로그램은 운동복을 비롯해 합숙기간 동안 사용할 비품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고, 오로지 체중감량만을 목표로 무리한 식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구나 반복되는 단조로운 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겨울의 경우에는 부상의 위험 때문에 레포츠는 물론 야외 운동 자체가 힘들고, 마사지나 수영의 경우도 별도로 비용을 내거나 개인별로 해결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타이다이어트는 모든 비품이 준비되어 있고, 스킨스쿠버다이빙, 페러세일링, 실탄사격, 문화체험,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형태의 레포츠를 부상의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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