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준 객원기자] 창업시장은 아직 먹구름이지만 치킨창업만큼은 불황을 모르는 듯하다. 특히 30년 전통 삼통치킨의 돌풍이 매섭다.
 
30년 전통의 고대 명물 삼통치킨(대표 김병곤, www.samtong.kr)은 8월에 호계동점, 망우점, 중동점 등 꾸준한 가맹점 오픈에 이어 9월에도 화곡동점, 정왕점, 발산점, 정자점, 지행점 등을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삼통치킨의 김호용 부장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30년 전통의 맛을 보유하고 있어 창업희망자들에게 많은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다”면서 “특히 타 브랜드에 비해 수익률도 높고 창업비용도 저렴해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통치킨 부천 중동점.  © 김민기 기자

삼통치킨은 1981년 전통의 맛을 컨셉으로 고려대 본교와 이공대 사이에 오픈한 후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30년 간 주변 일대가 개발되어도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며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오픈 당시 삼통치킨의 이름은 ‘삼성통닭’.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위해 2005년 삼성통닭에서 삼통치킨으로 상호를 바꿨다. 현재는 원조 ‘삼성통닭’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며 국산 토종브랜드 제일의 명가라는 자부심을 꾸준히 지켜가고 있다.
 
삼통치킨은 일일배송으로 위생적이고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30년 간 축적된 사업 노하우와 풍부한 기술력으로 국내토속브랜드 제일의 전통 맛을 이어가고 있다.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술 교육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개발과 사후관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현재 삼통치킨의 창업 비용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66㎡ (20평) 기준 약 6,000만원 대 정도다. 실속 있는 치킨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0년 스포츠조선 선정 유망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검증된 치킨 브랜드다.
 
문의전화는 02-92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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