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철원 기자 =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계열사 등을 포함해 올 하반기 신입사원 1000명을 추가 채용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당초 올해 250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투자확대와 인수합병을 통한 출자사 증가, 사회적 기업 채용 확대 등으로 신규 채용인원을 3500명으로 늘렸다.
 
회사별로 보면 포스코는 700명에서 850명으로, 출자사는 1800명에서 2650명으로 각각 늘렸다.
 
포스코는 하반기 추가 채용인원을 신규 투자사업과 해외 프로젝트, 연구개발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출자사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 선발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했으며 인턴사원을 포함할 경우 올해 포스코의 총 채용 인원은 5520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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