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기자] 경기가 점점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값의 여전한 상승세로 2010년 하반기에도 실용성에 바탕을 둔 예물 트렌드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예물 품목은 실용성이 강조되며, 간소화되는 반면에 디자인과 퀄리티의 고급스러움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나 다이아몬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며 정교하고 완벽하게 커팅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부각시키는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의 심플한 링이 선도할 전망이다.
 
웨딩 링은 5부~1캐럿 대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솔리테어 링과 함께 참깨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멜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보조링을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해주는 스타일이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용성이 강조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여지긴 하지만 커플링의 경우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징표이자 표현 수단으로, 스토리를 담은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렉스다이아몬드에서는 올 하반기에 꽃과 번영을 주관하는 그리스 신화의 꽃의 여신의 이름을 딴 “Cloris Collection [클로리스 컬렉션]”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나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하여 6개의 가늘고 긴 꽃잎 형태의 프롱이 메인 스톤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디자인으로 메인 다이아몬드를 더욱 크고 빛나게 만드는 과학적인 세팅법을 보여주고 있다. 
 
문의 : (02)344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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