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카페 창업 ‘델리앤젤라또’가 대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 땀을 식혀주는 차가움으로 처진 기분을 달래주는 달콤함. 바로 아이스크림의 매력이다. 하지만, 젤라또는 조금 다르다.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쫄깃한 식감에 너무 달지 않고, 과일의 청량감이 듬뿍 느껴지는 진정한 월빙 디저트이다.
 
▲ "델리앤젤라또"     © 이 준
대형 아이스크림 브랜드들 사이에서, 매니아층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선전을 이어온 젤라또 전문점 델리앤젤라또(대표 김창화 www.gelato1905.co.kr)는 올 하반기 가장 주목해볼 만한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델리앤젤라또’는 프리젤, MEC3 등 이탈리아 젤라토 원료업체로부터 직접 재료를 공급받고, 전통 제조 비법을 전수받아 본고장의 맛에 견줄만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망고, 딸기, 파파야 등 생과일부터 카푸치노, 초콜릿, 치즈 등 유제류와 녹차, 고구마, 미숫가루 등 건강식까지 다양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킨다. 특히, 천연 카카오 원료로 만든 초콜릿인 쇼콜라는 방부제, 설탕, 색소 등을 넣지 않고 수제로만 만들어진다. 

더욱이 생산되는 모든 메뉴는 천연 생과일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중앙 공급식 아이스크림보다 월등한 맛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웰빙 아이스크림이라는 고품격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형성됨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은 가맹점이 고마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계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매출 다각화를 도입, 기존 전문메뉴에 이종메뉴까지 포함시키고 인테리어 또한 다양함을 충족시켜 소비자의 높은 니즈에 부합했다. 

▲ "델리앤젤라또"     © 이 준
델리앤젤라또는 이태리식 아이스크림 ‘젤라또’ 뿐만 아니라 이태리 정통 커피인 에스프레소와 샌드위치, 베이글 등 델리 제품을 추가로 취급,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천연 생과일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커피, 생과일 쥬스, 빙수, 유기농 음료, 번, 델리(베이커리,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한 것이다.
 
젤라또와 마찬가지로 에스프레소 커피 델리 제품군 역시 계열사와 직거래를 통해 50% 이상의 마진을 보장하고 있다.


꿈의 멀티 카페를 지향하는 ‘델리앤젤라또’의 가맹점 창업비용은 10평 점포의 경우 점포구입비용을 제외하고 5~6천만 원 내외로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홈페이지: www.gelato19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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