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에프씨컨설팅, '프랜차이즈 본사' 제2의 도약 발판 기회 제공
홍보 및 영업 대행뿐 아니라 아이템 발굴, 브랜드 리빌딩 등 실시
 
국내 창업시장과 프랜차이즈 업계는 30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연 매출 80조원 이상, GDP 8.5%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산업의 외형적 발전에 비해 질적 수준은 오랜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초우량 가맹본사들이 생겨나는가 하면 전반적인 창업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수준 역시 크게 향상됐다. 그러나 가맹본사와 창업자 사이의 잦은 분쟁과 무분별한 부실 가맹점 양산 등의 고질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될 실마리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등 관련 당사자들간의 파트너십 부재, 서로 다른 이해 관계를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문성 결여 등을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악재로 꼽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의 선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업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


프랜차이즈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확고한 신뢰를 쌓아온 ㈜삼가에프씨컨설팅이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 (주)삼가에프씨컨설팅은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 이 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국내 업계에서는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사업모델로, 단순한 홍보나 영업대행뿐 아니라 아이템 발굴, 브랜드 론칭 및 리빌딩, 실제 가맹점 개설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운영 지원 등 폭넓은 역량과 역할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다.
 
국내 프랜차이즈의 선진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영역이라고, ㈜삼가에프씨컨설팅 김경창 대표는 설명한다.
 
㈜삼가에프씨컨설팅의 인큐베이팅사업은 유망 아이템이나 기존의 부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리빌딩시킨 후 지속적으로 가맹점 창업을 유치하는데 맞춰져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봄까지 전국적으로 약 40여 개의 가맹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파스타열풍을 일으켰던 '토마토아저씨’가 바로 ㈜삼가에프씨컨설팅의 대표적인 인큐베이팅 작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온-오프라인 홍보인프라와 풍부한 실무 경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큐베이팅사업부를 동시에 보유한 ㈜삼가에프씨컨설팅은 토마토아저씨 외에도 '담소락’, '수누리’, '델리앤젤라또’, '강남샤브샤브부대찌게’ 등의 브랜드를 인큐베이팅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가에프씨컨설팅이 새롭게 론칭을 준비 중인 브랜드만도 서너 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삼가에프씨컨설팅은 폭넓은 홍보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을 유치하고 계약 후에는 상권분석에서부터 가맹점 개설 및 운영까지 지원하고 있어 본사는 물론 창업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 (주)삼가에프씨컨설팅은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법률 자문 등으로 본사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이 준

최근 ㈜삼가에프씨컨설팅은 “drive in food store”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샌드앤푸드’와 손잡고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샌드앤푸드는 “drive in food store”라는 말 그대로 주유소 내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2010년 6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주유소 내 음식점 설치금지가 해지되면서부터 ㈜삼가에프씨컨설팅은 전담 TFT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 유명 정유사들이 샌드앤푸드와의 사업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이 블루오션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삼가에프씨컨설팅은 5천만 원 내외의 소자본 창업 후 고정비나 점포제약 없이 운영이 가능한 '샌드앤푸드’를 최소자본창업, 직장인들의 투잡창업 모델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지 6개월여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가에프씨컨설팅의 사업원칙은 철저한 “Win-Win” 전략이다.
 
서로의 역량을 모아 더 큰 이익과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프랜차이즈사업의 본질이 아니냐고, ㈜삼가에프씨컨설팅의 김경창 대표는 조심스럽게 반문한다.
 
그들의 확고한 원칙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史에 어떠한 이정표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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