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사진원 사장은 지난 17일, 임부서장과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2010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 된 성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 날 전략회의에서 올해 전략목표인 ‘차별화된 성장, 미래경쟁력 확보’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기초가 튼튼한 영업기반 구축’과 ‘기본에 충실한 영업체질 정착’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수설계사 도입/육성 및 영업조직 정예화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FC(Financial Consultant) 채널과 新채널인 AM(Agency Marketing), TM(Tele-Marketing), CM(Cyber Marketing),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별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초가 튼튼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별화 된 마케팅과 경쟁 우위의 상품개발을 통해 보장성보험 판매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판매 중심의 정도영업으로 계약유지율 등 제반 효율지표와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본에 충실한 영업체질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진원 사장은 “지난해 금융위기 속에서 창립이래 최초로 업계 Top4를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성공적 목표달성과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집중해 하반기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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