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토스트 창업 아이템 토리또와, 7일 사업설명회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소상공인 체감경기 BSI’가 금융위기 직후인 ‘09년 1월에 최저치인 38.7을 기록한 이후 17개월만 인 올해 6월 87.5를 나타내면서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경영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 매출실적 BSI와 자금실적 BSI 모두 90 이상을 나타내면서 소상공인의 경영상태 역시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반기 창업시장은 그 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활기찬 기지개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2010년 하반기에도 꾸준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피자와 토스트 복합 창업 아이템 토리또와(www.torytowa.com)의 선전이 예상된다.
 
▲     © 이 준
최근 의정부 신곡점, 경남대점, 노원역점, 창원 남양동점을 오픈한 토리또와는 7월에는 나운점(1일), 칠곡3지구점(5일), 문현로터리점(7일), 신시가지점(9일), 모라1호점(12일)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거점, 장호원점, 진해점, 아산온천점, 창동점 등을 오픈할 예정인 토리또와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7월7일(수)과 21일(수) 오후2시에 토리또와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창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월과 8월에 철저히 창업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성공 창업의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
 
9월 창업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창업을 준비하면 하반기 오픈이 아닌 내년 상반기에나 오픈이 가능하다. 때문에 7, 8월에 정보수집, 상권분석, 아이템 선정, 창업 자금 대출, 사업설명회 참가, 본사 탐방 등의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2010년 안에 창업하기가 쉽지 않다.
 
▲토리또와 본사 내부.  메뉴 R&D실.     © 이 준
토리또와는 하반기에도 기대되는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창업시장을 분석하고, 성공하는 창업 노하우를 전수해 줄 계획이다.

 
피자 앤 토스트 복합 푸드 ‘토리또와’ 는 캐릭터 토스트 ‘토스토리’와 웰빙 피자 ‘또띠와’가 만난 복합 브랜드다.
 
2개의 아이템을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층도 다양해 수익률이 높다.
 
현재 전국적으로 ‘토스토리’ 25여 개 매장, ‘또띠와’ 22개 매장, 토리또와 15 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최근 서울지역에 진출해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창업비용은 33.3㎡(10평) 기준 3,800만 여 원 정도, 떠오르는 소자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창업문의: ☎ 1688-1355
◈ 홈페이지: www.torytowa.com
 
“소자본 창업아이템 토리또와” 사업설명회
▣ 일시: 2010년 7월 7일(수), 오후 2시
▣ 장소: 토리또와 본사(역삼역 2번 출구)
▣ 창업전문가 1:1 상담 / 가맹점 방문 및 시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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