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언제 어느 지역을 가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지만 평생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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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평균 기온이 섭씨 21도로 온화하고 맑은 날이 계속되어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리조트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골드코스트는 브리즈번에서 75km 떨어진 퀸즈랜드주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의 쿠메라(Coomera)에서 부터 남쪽의 뉴사우스웰스 주의 경계가 되는 쿠란가타(Coolangatta)까지 총길이 약 45km에 이르는 눈부신 해안선이 이어진다. 세계에서 가장 긴 45km 황금빛 엘도라도는 전 세계 서퍼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씨월드, 무비월드, 드림월드 등 테마파크와 호주의 소박한 전원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통농장, 초호와 럭셔리 요트크루즈와 헬기투어 등 오직 골드코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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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에 간다면 반드시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을 방문해보자. 2002년에 문을 연 베르사체 리조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호텔 “팔라조 베르사체”는 디자이너 "Donatella Versace"가 설계를 한 리조트로써 눈길이 닿는 곳곳에 명품의 자존심이 묻어나는 최고급호텔이다.
매년 유행에 따라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는 깐깐함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르사체 심벌로 이루어져 호화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장인 베르사체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 호텔은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창밖으로 보이는 골드코스트는 장관을 이룬다. 골드코스트에서의 럭셔리한 숙박을 원하는 커플들을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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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코브리조트는 가장 호주다운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바다와 주변 환경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에서 페리로 40분 거리에 있는 사우스 스트로드브로크 섬에 위치한 코란코브 리조트는 남태평양 특유의 온화하고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부대시설을 제공하여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친환경 관광상과 건축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환경 친화적 휴양지로 알려진 코란코브 리조트는 코란코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위대함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화된 가장 편안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원시적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에 건축물을 맞출 정도의 돋보이는 정성으로 보호된 원시림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그리고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부대시설, 평안한 안식을 위한 토탈리빙센터, 최고급에서 가벼운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식도락, 바다위에 지어진 낭만적인 객실에서 최첨단 시설에 이르기까지 코란코브 리조트는 최상의 여행을 선사한다.
퀸즈랜드 관광청과 콴타스 항공협찬을 통한 특별한 여행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http://tourcnn.co.kr/)에서는 퀸즈랜드 관광청과 콴타스 항공이 협찬하는 시드니/골드코스트 허니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골드코스트에서 명품 베르사체 호텔이나 코란코브 리조트 숙박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시드니에 들어가게 되며, 콴타스 항공의 협찬으로 타 상품들과는 달리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저렴한 요금으로 신혼부부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퀸스랜드 관광청이 후원하며 팁과 옵션이 없는 프리미엄 여행으로 저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템보린 마운틴 전망대 및 세다크릿와너리 및 반딧불 투어, 골드코스트 나이트라이프의 하이라이트, 콘나드 쥬피터 카지노 관람, 고풍스러운 톨쉽을 이용한 맥렌섬 투어, 세계 최고의 시드니 아쿠아리움 관람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퀸스랜드 관광청의 협찬을 받아 프랑스산 명품 델시 여행 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다만 매주 토, 일, 월 10쌍씩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므로 호주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서둘러 항공좌석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문의 : 해피허니문 클럽(http://tourc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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