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로 적지않은 안정적인 수익 기대할 수 있어
▲ 두리통신 캠핑가     © 이현정

주 5일제 근무가 일반화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신 유목민 여행’인 캠핑카 여행이다. 숙소 예약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캠핑카를 구매하는 인기도 적지 않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캠핑카 여행은 2008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가족 단위의 캠핑카 여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차 안에서 화장실과 부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여행을 하다 보면 고속도로에서 아이들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또는 허기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캠핑카를 이용해 여행을 하면 차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차 세우고 밥도 해먹을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제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캠핑카는 가격이 비싸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간다고한다. 국내제작 판매가가 보통 6000~8000만원선이며 렌탈을 할 경우에도 하루 이용료가 보통 30만원정도로 이용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캠핑카를 대신하는 또다른 캠핑여행이 그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자동차와 하우스가 분린된 캠핑트레일러가 서서히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다. 가격이 캠핑카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캐라반이라고 불릴는 하우스트레일러가 보편화 되어있다고 한다. 요즈음은 국내에서도 캠핑장 곳곳에서 일반인이 운행하는 캐라반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또한 캠핌트레일러는 재테크의 수단으로도 주목해 볼만 하다. 캠핑트레일러를 구매 후 이를 임대해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임차인을 찾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캠핑트레일러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PDL산업과 두리통신(www.duri365.com)은 캠핑트레일러 구매고객이 임대를 원할 경우 임차인을 알선해 주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판매가 2,400만원의 펜션형 캠핑트레일러를 구매 후 임대시 월 4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두리통신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16일부터 21일까지 한시적인 이벤트로 포시즌 캠핑트레일러 구매고객에게 견인차량의 견인장치 무료제공 및 무료장착서비스를 실시한다.
 
두리통신 이경수 대표는 요즘들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오토캠핑장이 전국 각지에 생겨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캐라반여행지관련 사이트(www.duricaravan.com)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여름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이색숙소 캐라반 여행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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