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박종준 기자] 신한은행은 남유럽 재정위기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원인과 향후 전망을 통해 기업고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국내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신한금융투자 조중재 애널리스트와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가 2010년 하반기 채권시장과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고객은 거래하고 있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본점 금융공학센터에 6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롤러코스터처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고객들로부터 향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기업들이하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동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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