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우진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진은 원자력발전소 및 철강산업용 계측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 503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시현했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1만4700원이며, 총 공모예정금액은 318억원에서 358억원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 소모성자재 등을 공급하며, 삼성전자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79.5%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1821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공모예정가는 1만3000원에서 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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