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지주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는 대학생 대상으로 금융 전반 및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2기는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팀 단위 (4명 이내) 또는 개인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4월 18일까지 영스탠다드차타드 블로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 심사는 서류심사로 ▲영스탠다드차타드 2기로써 활동 계획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활동방안 및 스탠다드차타드 홍보방안 ▲스탠다드차타드의 ‘Here for good’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등 세 가지 주제 중 택일하여 팀(개인)소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제안서 평가 후,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 등 2차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2기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새롭게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의 가치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며, 금융 및 리더십 교육 세미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에도 참여한다. 3개월 간의 활동내용에 따라 ‘베스트 영스탠다드차타드’ 한 팀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 방문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활동자 한 명에게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올해 하반기에는 지원대상을 일반인들에게도 확대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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