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CAS속기학원, 3년 연속 취업점유율 1위로 급성장~
▲ 영등포CAS속기학원 수업전경     © 최경수

공중파 및 케이블TV의 청각장애우를 위한 한글자막방송, 기록물 보존에 관한 법률 시행과 법원의 집중심리제 도입, 국회 소위원회의 속기록 작성 등 속기를 이용한 기록물 작성 범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 바로 속기사이다.
 
속기란 무형의 음성(音聲)적 언어나 영상•음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여 이를 문자화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속기는 크게 펜을 사용하는 수필 속기와 별도의 전문 키보드를 활용하는 CAS(Computer Added Stenography : 컴퓨터를 이용한 속기를 통칭) 속기로 나눈다. CAS(Computer Added Stenography) 속기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다. 이 시기에 '워드픽처(카스 초기모델), 감퓨타(소리자바 초기모델), 넥스젠, 빠른손' 등의 속기 프로그램들이 나오면서 본격화됐다.
 
속기사가 되려면 우선 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속기사 준비를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재와 학원의 선택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래서 주목받고 있는 학원이 바로 ‘영등포CAS속기학원(원장 윤일선)’이다.
 
‘영등포CAS속기학원(http://www.sokgi114.com/)’은 2005년 5월 학원설립 이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3년 연속 '한글속기' 전국 최다 합격자와 속기직 공채 전국 최다 취업자를 배출해 내면서 명문학원으로 급성장하였고, 또 부산 서면에 한국CAS속기학원(직영)을 개원하게 되었다.
 
학원의 성공 비법은 교재와 수업 방식에 있다. 속기에서 교재 선택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합격과 취업이라는 결과 면에서 카스속기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또한 기존과는 달리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했는데 수업시간구분을 없애고 종일 수업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또한 국가시험과 동일하게 아나운서(여자)와 성우(여자)를 섭외하여 낭독테스트자료를 모두 따로 만들고 하드웨어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장 최근에는 국비지원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교육과정 승인까지 받았다. 이는 영등포속기학원이 최초로 시행했던 방식들이다.
▲ 박호규 속기사 캐리커처     © 최경수

또한 영등포CAS속기학원은 직접 속기사무소를 운영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강사진으로 있기 때문에 실무에 더욱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실무 강의를 맡고 있는 박호규(전국속기사무소연합회 회장/시온속기사무소장) 강사는 “자격증을 따고 나서 취업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온 사람들을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에서 정식 속기록 작성법, 회의장에 출장 나갔을 때 대응법 등 실무면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물론 취업을 위해 일단 자격증 따는 것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실무적인 면에서 너무 기초가 약해서 일을 시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다 챙겨서 가르쳐야 된다”며 “그래서 학원에서 매일 그런 실무과정들을 조금씩이나마 익혀서 나간다면 그냥 공부만 해서 자격증 딴 사람들과는 분명히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학원생들에게 그런 면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와 실무,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속기사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당신이 찾아갈 곳은 바로 영등포CAS속기학원(http://www.sokgi114.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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