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품의 혁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트라이크(Trikke)’
▲ 트라이크     ©최경수

올해도 어느덧 5월, 몇 일 후면 어린이날이다. 이쯤 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어딜 데려가야 하나, 무엇을 사줘야 하나 고민하기 마련이다. 최근 D 포털 사이트에서 어린이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로 1위 휴대폰, 2위 게임기, 3위 노트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근 어린이들은 컴퓨터나 게임기 등의 단지 즐기기 위한 전자기기들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아동비만, 시력저하, 체력저하 등의 문제를 비롯하여 기존 세대의 아이들보다 현재의 아이들의 발육상태는 늘었지만 체력은 약해지는 문제를 보이고 있다.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학교수업이 끝나고 축구나 농구 등을 즐기는 아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동을 배우러 학원을 다니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덕분에 유아동 체육학원은 모자란 체력을 보충해주려는 부모님들의 관심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밖에서 뛰어 놀지 않고 안에서 게임만 하는 아이들과 꾸준히 밖에서 운동을 즐기는 아이들은 성격부터 대인관계, 그리고 성적이나 발육 등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내 아이와 밖에 나와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놀이가 많지 않다. 다짜고짜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자니 부모가 스스로 못 타면 안되겠고, 그렇다고 무작정 가르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쯤 되면 아이의 건강도 지키고 재미도 줄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찾기 마련이다.
▲ 트라이크     ©최경수

2002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도 선정된 트라이크(Trikke)는 독특한 작동원리가 특허로 인정된 레저제품으로 최근에는 기존의 트라이크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에도 도입 후 동호회가 활성화되고 신개념 레저용품으로 각광받는 등 한동한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에는 각 동호인들, 레저마니아는 물론, 웰빙 혹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일반인들까지 트라이크를 통해 레저와 건강 두 가지 재미를 함께 잡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 헤이그 및 암스테르담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시간 트라이크를 탔을 때, 자전거나 조깅을 1시간 한 것과 같거나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신운동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크는 운동량도 적지 않고 답답한 헬스장을 벗어나 툭 트인 공간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크 T5의 경우에는 아동용 제품으로 강철소제로 안정성을 강화하였고, 안정적인 3바퀴 방식과, 이중 핸드브레이크 등으로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6~11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든 쉽게 배우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성인용 제품과 함께 구매한다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물론, 본인 스스로의 건강, 아이들의 건강까지 지키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트라이크     © 최경수

트라이크 제품은 현재 디자인파크 스포츠(http://www.designparksports.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정품이 아닌 가품을 구매 시에는 안정성이나 견고하지 못한 완성도로 인한 사고 등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트라이크를 통해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디자인파크 스포츠: http://www.designparksports.com
문의전화: 16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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