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은     © 최경수
대박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서우의 절친으로 출연에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서지은(본명 남하나)이 탤런트 윤다훈의 친딸임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친딸인 서지은은 최근 신곡 <샤이니데이> 뮤비에 히로인으로 발탁돼 드라마의 인기를 몰아 뮤직비디오에까지 연이은 인기돌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모바일 게임 리듬스타에도 삽입예정인 노래 <샤이니데이>는 무려 200만 명이 다운로드 해 경이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대한민국 대표 음악게임으로 서지은은 리듬스타 OST앨범 타이틀인 <샤이니데이>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지은은 신곡 <샤이니데이> 뮤비 촬영 당시 연기뿐 아니라 소품 하나까지도 본인이 직접 컨셉을 잡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몸소 실천해 뮤비감독 및 촬영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입지 않으려 그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은 채 본인의 힘으로 여러 오디션에 임해 여느 연기자 2세답지 않은 성실한 마인드를 보여줘 주변의 극찬을 받기도.

<샤이니데이>의 한 음반관계자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서지은이 윤다훈 딸임을 전혀 몰랐으며, 최근에야 언론 보도를 통해 그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다훈 딸 서지은이 출연한 뮤비 <샤이니데이>는 봄 내음처럼 상큼한 보이스에 감성적이고 예쁜 노랫말이 어우러져 이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미디움 댄스곡으로, Take On Me 뮤비처럼 상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에 몇 안되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한 신개념 뮤비이다.
 
만화 속 가상의 남주인공과 하루 동안의 데이트를 통해 예쁜 러브스토리를 펼치는 귀여운 여대생으로 출연한 <샤이니데이> 뮤비는 서지은의 인기와 함께 모바일 음반 다운로드 시장에서 또 다른 인기폭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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