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때문이라는 것은 오해, 많은 의료진들이 시술 받아
 
▲ 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     © 최경수
처음 라식 수술이 등장했을 때 루머처럼 돌던 말이 있었는데 바로 ‘라식 수술을 한 의사들은 10년 뒤면 다 도망가야 한다’라는 것이었다. 이는 라식수술이 가져올 부작용에 대한 근거 없는 오해에서 비롯된 말 그대로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 그 때 시술을 받은 사람 중 부작용을 겪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환자들은 정작 안과 의사들은 왜 안경을 쓰고 있냐며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드려내곤 한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레이저 장비와 검사장비의 발달로 실제로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수술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수술 후 경과도 매우 좋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직접 수술을 받은 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최근에는 레이저 성능이 우수해지고 수술방법이 발전돼 수술 후 발생되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시력교정 결과도 99%이상에서 1.0이상으로 회복된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안경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노안이 와서 근거리 및 원거리 안경 두 가지를 써야 했기 때문에 불편해져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을 직접 받아보니 훨씬 잘 보이고 편리해져서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철저한 검사 후에 성능이 뛰어난 장비로 수술을 받는다면 아주 우수한 시력교정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요즘 각광받는 수술은 바로 다빈치라식과 아마리스 라식이다.
 
다빈치라식이란 라식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각막절편을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작용이 그만큼 적은 수술로 알려지고 있다. 염증이나 열손상이 없는 점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다빈치라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의료진이 100% 개인별 특성에 맞는 각막절편을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다. 회복속도 또한 빨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용이하다.
 
아마리스라식은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와 정밀한 레이저 사이즈로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정교하고 선명한 시력회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안구감지로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후 통증이나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 해 안구건조증, 부정난시, 야간빛번짐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이 거의 없다. 특히 수술 시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이 가능해 확실한 안정성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움말]서울밝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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