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부터 분양 받을 수 있어 경쟁 심할 듯
요즘 부동산의 화두는 단연 소형주택이다.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그들을 겨냥한 소형주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 판교 엑스원 비즈텔     © 최경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전체1300만 가구 중 330만 가구로 4가구 가운데 1가구 꼴이다. 1990년만 해도 100만 가구 정도에 불과했던 1인가구가 핵가족화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15년 만에 무려 3배나 급증했다. 이로 인해 주거문화의 트렌드까지 변화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원룸텔이다. 그 중 판교에 최초로 등장하는 도시형 원룸텔 '엑스원비즈텔’이 일반에 분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교‘엑스원비즈텔’은 16만4천명 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설인 주거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테크노밸리 내에 기숙사시설이 무산된 데다 판교에는 소형 주거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화이트칼라 싱글족을 겨냥하고 있다. 게다가 신분당선이 2011년 9월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판교에서 강남역까지 4정거장으로 12분밖에 걸리지 않아 강남권 직장인들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형평수로 구성된 엑스원 비즈텔은 최근 싱글이 이용하는 도시형 원룸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게 만들어졌으며 국내 최고급 풀 옵션으로 전 세대 마감처리 한다.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지분등기 해주던 단점을 보완하여 각 호실별로 개별등기를 해주고 준공이후 임대 및 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며 세탁, 청소 서비스와 입주자 안전관리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3개동 197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판교상업지역에선 이례적으로 6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이면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금액의 30%융자 가능하며 입주는 2011년 3월 예정이다.
한편, 엑스원비즈텔은 (주)판교원상가에서 공급하며, 1군 업체인 남광토건이 건물전체의 책임준공을 맡았으며 원룸텔에 대한 시공 및 관리운영은 전문관리운영사가 위탁운영하여 책임진다. 또한 계약자보호를 위해 신탁사인 (주)코람코자산신탁에서 청약부터 잔금까지 모든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
 
1억 미만의 소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엑스원비즈텔’이 최고 투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계좌: 우리은행 1005-101-634026
예금주: (주) 코람코자산신탁
신청금: 100만원 (미계약시 전액환불)
 
분양문의: 031-753- 4524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