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성남일화의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좌석별로 30~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히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어린이 주인공 4명이 함께 시축을 할 예정이다.
한편 5월 8일과 15일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결제고객당 2천원을 결제계좌로 입금해 준다. LG트윈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천원, 총 3천원을 캐시백해 준다.
LOVE DAY를 기념해 신한카드 CF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시구도 한다. 8일에는 가수 이승철, 15일에는 배우 김하늘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세번의 LOVE DAY에는 각각 신한카드 결제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을 현장에서 증정하며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 카메라맨이 뽑은 각 경기당 4팀의 LOVE가족과 BEST커플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을 증정하기도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스포츠관람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늘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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