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는 해외 영화 ‘아이언맨2’와 한국영화 ‘하녀’의 특별 시사회 이벤트인 ‘현대카드 레드카펫 – 아이언맨2 & 하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이 시사회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해외와 국내로 나눠 최고의 화제작 2편을 연이어 현대카드 고객들에게만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우선 현대카드는 이번 달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영화 ‘아이언맨2’의 고객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이언맨2는 지난 해 국내에서 480만 명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액션대작 아이언맨의 속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미키루크 등의 화려한 출연진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8일 레드카펫 행사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 세계 최초 시사회여서 참가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2의 레드카펫 행사는 서울과 대구, 부산의 CGV에서 총 6,000명(현대카드 고객 3,000명과 동반1인)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수)에 열리는 레드카펫 작품은 상반기 국내 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하녀’다. 한국 영화사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도연과 이정재, 서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행사는 시사회에 앞서 전도연과 이정재 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녀 레드카펫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총 3,000명(현대카드 고객 1,500명과 동반1인)을 초대한다.
 
두 시사회에 참가하는 모든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는 음료와 팝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좀 더 특별한 레드카펫 시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영화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편의 영화를 선정했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참가하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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