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6일부터 9일 낮 1시까지, 최고 연 12.00% 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ELF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 BNPP 증권 투자신탁 KH-1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운용은 신한BNPP자산운용이 맡는다.
 
조기상환형 상품으로서 펀드 설정 후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중 낮은 지수가 기준가격대비 90%(1차, 2차), 85%(3차, 4차), 80%(5차, 6차) 이상인 경우 6%(1차), 12%(2차), 18%(3차), 24%(4차), 30%(5차), 36%(6차, 3년 만기)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중도상환 없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지수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전체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년 만기 시점에 36%(연 12%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신한 BNPP 증권 투자신탁 KH-1호’는 초고위험(1등급)으로 분류된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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