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  삼성에버랜드가 등기임원을 대폭 교체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4명이 물러나고 새로 이사 4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주현 사장을 제외한 경영진 전체가 물갈이 된 것이다.
 
신임 등기임원에는 에버랜드 이건종 FC사업부장과 김운원 경영지원실장, 삼성물산 출신 백승진 E&A사업부장 및 삼성전자에서 자리를 옮긴 조병학 리조트사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삼성전자 경영전략팀 전무 출신 최신형 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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