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처음앤씨, 인화정공, 에스디시스템 등 3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처음앤씨는 에스크로 B2B를 제공하는 정보서비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1억1800만원, 순이익 32억 2000만원을 시현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인화정공은 선박엔진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6억 2900만원, 순이익 104억 1200만원을 시현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에스디시스템은 교통신호제어기와 하이패스단말기등을 생산하는 벤처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6억 5600만원, 순이익 50억 7100만원을 시현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3000원에서 1만48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사는 대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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