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인터넷뉴스팀 = 르노삼성이 매장 실내 인테리어를 신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르노삼성은 21일 출범 1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새롭게 도입된 VI(Visual Identity)를 적용한 매장을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40여 개의 개선된 매장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전국 190여개 전 지점을 신규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르노삼성은 경쟁사 및 수입차 매장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하고, 고객의 방문증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디자인의 매장 도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선진적 판매환경의 선두주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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