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신세계푸드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신세계푸드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대표 정일채)는 지난 1979년 10월 11일 설립됐으며,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959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며 지난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이번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청구한 것이기 때문에 상장을 위한 별도의 공모절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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