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영 앨범 자켓 사진     © 이강미

 
신인가수 수아영은 ‘Can’t help falling in love’로 전격 데뷔했다.
 
‘Can’t help falling in love’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ron Presley)가 1961년 싱글로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명곡으로 수아영의 소속사인 아톰뮤직이 미국 Gladys Music과 정식 퍼블리싱 계약을 완료한 리메이크 곡이다.
 
아톰뮤직은 “국내 팝뮤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 했으며, 폭넓은 세대와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도록 고풍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고전적인 발라드 형식과는 크게 상반되게 수아영만의 러블리함으로 탈바꿈 했다”고 전했다.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유명 팝 그룹 A-Teens의 경쾌한 리듬 감각과 수아영의 독특한 음색을 더해 보다 유연한 신세대 댄스 음악으로 완성됐다.
 
국내에서 국민가수 김건모가 불러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UB40, Marlene, A-Teens 등 수많은 팝 스타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이다.
 
톡톡 튀는 보이스와 발랄함으로 완벽하게 리메이크한 수아영은 ‘Can’t help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인들에게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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