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의 조기화 붐으로 감성놀이를 결합한 유아영어교육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감으로 배우는 영어미술 놀이터’를 표방하면서 영어와 미술의 조화로운 융합으로 유아의 창의적 사고와 언어능력을 키우는 영어미술 교육프로그램이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교육 아토리는 DBAE(Discipline-Based Art Education-학문에 기초한 미술교육)의 아이너스 미술교육의 이론을 바탕으로, 오감으로 배우는 통합미술 놀이에 영어를 접목시켜 영어미술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토리 미술작품   © 김성은 기자
 
㈜삼성교육 선영 대표는 “아토리 영어미술 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24개월~10세)를 대상으로 하며 체험중심의 통합적, 입체적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표현활동 뿐만 아니라, 놀이활동 및 이해, 감상활동을 통하여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고 전하면서, “통합적인 미술활동에 영어학습의 접목으로 감성적인 언어학습 능력발달이 가능하도록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어미술로써는 국내  최초로 특허(제10-0853830)를 받은 아토리 영어미술 교육방식은, 한 주제 아래 스토리텔링, 챈트, 퍼포먼스,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미술기법과 언어발달에 따른 전문영어교육 시스템으로 유아의 창의성과 영어능력을 키우는 차세대 교육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면서 학부모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한편, ㈜삼성교육 아토리는 가맹원(센터)을 점진적으로 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홈스쿨 영어미술 프로그램을 하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이러닝(e-learning) z컨텐츠 개발 및 미국, 캐나다,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도움말: 삼성교육 아토리(www.artory.or.kr, 1688-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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