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2009 펀드판매 최우수 증권사 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5월까지 ‘챔피언! 내 펀드를 부탁해’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고객별 펀드 자산 순증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CMA 캐쉬백을 최고 6만원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한 명당 1명의 펀드 관리 담당자 지정제를 도입,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덕용 유진투자증권 마케팅본부장은 “펀드 이동제도가 완전히 자유화되는 하반기부터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반응을 연구하고 공세적인 시장 선점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불완전 판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 판매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서 ‘다양한 펀드 라인업’, ‘추천펀드 수익률’, ‘펀드판매 모니터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09년 펀드 판매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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