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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또 하나의 아름다운 발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퀸으로 등극한 김연아의 발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벤쿠버 하얏트 호텔 코리아하우스에서 캐나다 방송과 인터뷰 도중 짧은 단화 위로 수많은 연습을 통해 아로새겨진 상처로 가득한 김연아의 발이 드러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발레리나의 발과도 같은 프로의 모습”, “세계 신기록을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된다”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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