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전자담배 에바코 전문점이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바코는 최근 최고의 국산 전자담배인 ‘프리미엄’을 출시해 전자담배 시장에 새 바람을 몰아 오고 있다.
 
광주 금남로변 북성중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한 광주 에바코 전문점(062-527-4666)은 안전한 전자담배를 찾는 구매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광주 에바코 전문점에서는 전자담배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국산 전자담배 ‘프리미엄’ 이외에도 다양한 전자담배를 시연하고 구입할 수 있다.
 
전자담배는 연초잎을 태워서 연기를 만들어 내는 기존의 담배와는 달리 니코틴 농축액을 기화시켜 수증기 형태로 만들어 내는 전자기기로 간접흡연의 우려가 없고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타르를 포함한 4천여 가지의 성분이 없음에도 담배 ‘맛’을 즐길 수 있어 끽연가들도 즐겨 찾는다.
 
연초잎에서 추출된 니코틴이 함유된 카트리지 및 액상은 담배로 유권해석이 된 상태다. 이 때문에 광주광역시에 에바코 전문점이 개설된 것은 광주에서도 우수한 전자담배를 선보인다는 의미가 있다.
 
에바코는 한국소비자원 포름알데히드 검사시 참여한 6개 업체 중 유일하게 전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우수한 전자담배를 만들고 있다. 식약청 고시 제 2005-60호 독성 시험에서도 니코틴양이 가장 많은 ‘HIGH’로 시험을 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에바코는 모든 전자담배 제품에 대해 6개월간 맞교환 등 확실한 A/S를 하고 있으며 삼성화재에 총 3억원 생산물 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
 
현재 에바코의 ‘프리미엄’을 제외하고 국내에 출시돼 있는 모든 전자 담배는 중국산이다. 최근 출시된 에바코의 ‘프리미엄’은 버튼을 눌러야 흡입할 수 있는 여타 전자담배와는 차이가 있다.
 
흡입시 자동으로 흡입을 인식하는 자동 센서 방식으로 편안하게 전자담배를 즐길 수 있으며 대기 방전을 없애 사용하지 않으면 전력소비가 없도록 신기술도 접목했다. 기존 중국제품들은 제품을 결합시켜 놓으면 전류가 흘러 대기방전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에바코 ‘프리미엄’은 이러한 부분을 완벽히 보완해 제품을 결합시켜 놓아도 방전되지 않도록 했다.
 
▲     © 이강미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의 실용신안과 특허, 국제 인증까지 받았다. 다른 전자 담배 종류도 출원은 했으나, 실용신안에 실제로 등록된 것은 에바코의 ‘프리미엄’이 유일하다.
 
‘프리미엄’은 배터리 1회 교환에 200회를 흡입할 수 있고, 카트리지는 150회를 흡입할 수 있다. 충전 진행상황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콘센트 뿐만 아니라 컴퓨터 USB로도 충전이 가능해 직장인들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에바코 전문점은 국산 전자담배 외에도 모든 전자담배와 모든 관련 액세서리를 보유하고 있다. 전자담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광주의 애연가들은 광주 금남로변 북성중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한 광주 에바코 전문점(062-527-4666)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